미래 성공을 위한 돈 공부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obok_padamu 2023. 1.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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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셰어 현승원 의장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주님께 마음과 시선을 온전히 고정할 때
물 붓듯이 쏟아부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다!
매월 2천여 명 아동 후원, NGO 100억 기부
현승원 의장의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0,21

인기 스타강사에서 100억 기부왕이 되기까지
현승원(디셰어 의장)의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

저의 부모님은 10년 이상 섬겼던 교회에서 상처를 받고 떠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아버지는 예수 전도단도 다니시고, 교회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인도로 단기선교를 갔다 오셨고, 저희 가족은 선교 관련 여러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선교 여행을 다녀오셨고, 오실 때마다 큰 선물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선물은 저희 가족이 후원할 선교사님 목록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가정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가정예배시간에 한 달간 모인 선교사님들의 선교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선교사님 열 가정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릴 때 마다 후원 선교사님이 늘어나다 보니 기도하는 시간과 예배시간이 점점 길어졌고 아버지는 가족 수련회를 제안하셨습니다.

2박 3일로 진행되었는데 1년간의 선교편지를 다 같이 읽는 시간,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3,5,10년 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지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한 선교사님이 저의 집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저는 선교사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교제를 했습니다.
당시 저희 집은 그리 잘 사는 집이 아니었고, 방 3개 중 한 개를 선교사님을 위해 내어 드리고 저희 형제가 같이 방을 썼습니다. 그때 저는 방 6개가 있어, 2개 정도는 선교사님을 위해 남겨 두어야 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큰 세계지도에 선교 지역마다 선교 편지를 달아 두어 보게 하셨습니다.
가족 수련회에서 어머니는 새로운 제안이 했습니다. 사업이 힘들어져 가세가 점점 기우는데, 언제까지 선교사님 후원을 늘릴 수는 없으니 유지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기도 중에 하나님은 저와 동생에게 오히려 늘려가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멈추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시 저희 가정은 20명의 선교사님을 후원하고 있었는데 더 늘려가기로 한 것입니다.  저희 형제들은 부모님에게 후원하는 선교사들을 물려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형제는 대학에 가서 과외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더 많은 선교사님들을 후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학원 강사를 하려 했지만, 예기치 않게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사업(쓰리제이에듀)이 커지게 되면서 "선교통장"을 만들게 되었고, 선교사 후원과 더불어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나눌 방안을 찾았는데, ngo단체인 기아대책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연아동 300명을 후원하게 되고, 학원 학생아 10명 늘 때마다 결연아동 1명씩 늘려가서 지금은 700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느 해에 20억 정도의 학원수익이 생겼는데, 10 가정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선교사 숙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선교법인을 만들어서 아버지를 이사장으로 모시고 선교사님들을 모셨는데, 이 장소는 이번 코로나 때 자가격리하기에 좋은 장소로 쓰였습니다.
사업이 잘 되어 학생들은 만명이 넘게 늘어갔습니다. 사업이 번창하게 되는 이유를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학생들에게 전도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수강생이 만 명쯤 됐을 때, 학생들에게 특강을 빙자한 팬미팅을 했는데 천 명정도 모였고 마지막 시간에 예수님을 전도했습니다.
‘수능도 힘든 시간이지만 앞으로 너희들에게 펼쳐질 인생도 원하는 대로 안 풀릴 것이다. 그러나 계획대로 안 될 때마다 선생님이 믿는 예수님을 믿어라. 우리와 늘 함께 해주시는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돈을 낼 필요도 없고 동네 교회에 가보면 된다.

그 당시 비기독교인이 90% 이상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때도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길을 여시는 분이기에 하나님이 이끄시는 방향대로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더 강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내 모든 재정과 모든 삶이 하나님의 것임을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업이 잘 되면서 십일조 액수가 너무 많아지니까 내기 싫은 유혹에 시달렸습니다. 십일조 200만 원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달에는 십의 2조를 했습니다.
출석하던 교회에서 교회 건설에 관련하여 십일조를 미리 할 수 없겠냐는 제의를 받았는데, 고민이 깊어 졌지만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일을 못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10억을 기꺼이 드렸습니다. 십일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십일조를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거룩한 부담을 주신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 나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사업이 계속되면서 캄보디아로 선교여행을 다니게 되었는데 삼성전자가 학교를 짓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학교를 짓는데 5억 정도 든다고 해서 100개 정도를 짓는 약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직은 그럴만한 재정이 없었지만 먼저 선포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시면 합니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 일이면 책임져 주시옵소서 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고, 길을 보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의 모든 재정과 삶이 하나님의 것임을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주저하고 망설였던 적이 있으신가요?​
하나님은 능력이 없어서, 사람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일을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유는, 내 삶에 역사하셔서 나를 세우시고 도전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다만 우리에게 한 가지의 질문을 하십니다.
“너의 온 신경이 집중되어있는 그곳, 
네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의 중심은 어디에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으신가요?

인기 스타강사 ‘존쌤’으로 불리던 현승원 의장은 창업 9년 만에 기업가치 3천억의 교육전문 기업 의장이 되었다. 그 바탕에는 어린 시절 가정에서의 철저한 신앙교육(선교사 섬김과 후원)과 탁월한 재정 훈련(통장 관리와 용돈 기입)이 있었다. 이 책에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그를 향한 하나님의 기발하고도 놀라운 이끄심과 꿈을 향한 일념으로 달리던 그를 온전한 청지기 경영자로 세워주시는 과정이 담겨있다. 또한 그가 청지기 재정원칙을 지키고 매월 2천여 아동 후원과 NGO에 100억에 달하는 재정을 흘려보내며 깨달은 하늘에 보물을 쌓는 자의 기쁨도 함께 나누고 있다.

월 30만 원짜리 과외를 10개 하면서 월 300만 원을 벌던 평범한 청년은 스타강사를 꿈꿨다. 그리고 몇 해 지나지 않아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지식공유 플랫폼이자 연 매출 720억을 자랑하는 디셰어의 의장이 되었다. 현승원 의장의 얘기다. 디셰어는 현재 쓰리제이에듀(고등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 M(중등영어 전문 브랜드), 캐리홈(프리미엄 방문 학습관리 전문 브랜드), 리딧(출판 전문 브랜드), VISPEAK(영어 회화 전문 브랜드), 단끝(단어암기 전문 브랜드), AIMHIGH(진로입시 컨설팅 전문 브랜드) 총 7개의 교육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 모델 덕에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도 성공한 젊은 창업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의 성공을 두고 사람들은 ‘시스템이 절묘했다’고 평한다. 하지만 그가 꼽는 성공 비결은 다르다.

“저는 스타강사를 꿈꾸며 영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다른 유명한 강사들의 강의도 많이 봤습니다. 이 시간을 대략 합산해보니 1만 시간이 넘었더라고요. 한 마디로 정말 깊게 한 길을 팠던 셈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인내한 것에 대해서는 간과한 채 시스템과 환경을 운운합니다. 하지만 결국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가 꼽는 또 다른 성공 비결은 진정성이다. 그는 과외를 할 때부터 맡은 학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가르쳤다. 보통 과외는 1주일에 2시간씩 2번 하는데, 학생이 잘 못하면 다시 방문하고, 계속 방문했다. 이렇게 하루에 8번까지 방문을 한 적도 있다. 이러한 그의 진정성은 디셰어를 창업한 이후에도 계속됐다.  “온라인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는 관리를 합니다. 수강하는 학생에게 정직해야 한다는 마음과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매주 선생님들과 2~3시간씩 학생에 대한 책임감과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진정성’을 나눔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실천하고 있다. 컴패션을 통해 수강생 1명이 늘 때마다 1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태국 매솟(Mae Sot)이라는 곳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그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위해 일하는, 한 아이의 삶을 책임지는 컴패션의 스태프를 보고 아이들을 향한 책임감과 믿음, 진정성에 감동을 받았다. 
“제가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사업 방향의 핵심인 책임감, 진정성 이 두 가지가 컴패션과 놀랍도록 공통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은 컴패션의 후원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더군요. 자신이 컴패션 출신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누군가가 자신에게 진한 사랑을 줬다는 것을 깊게 간직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성장해서 또 다른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이 반복되는 선순환, 이것은 진정성을 가지고 진짜 마음을 전한 것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개념에서 나눔은 본인이 받는 축복이라고 말하는 그. 한국의 학생들, 그리고 전세계 아이들을 위해 끝까지 진정성을 가지고 일하고 싶다는 그의 더 깊은 이야기는 세바시 유튜브 현승원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YrwAEhjBY&list=RDLVrHYrwAEhjBY&start_radio=1&rv=rHYrwAEhjBY&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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