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해보자.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 대폭 확대.

obok_padamu 2023. 2. 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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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의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합니다. 신규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도입 시기인 오는 7월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고물가 시기가 지속돼 국민
생활 부담이 점차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뜰교통카드로 국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다면 다행.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카드사가 함께하는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어 "마일리지의 기본원칙은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고, 사용은 편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알뜰교통카드는 마일리지를 쌓으면 직접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로,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약 1~4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 까지(대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올해 1월부터는 청년·저소득층에 대한 마일리지 혜택도 강화해, 고물가 시기에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적극적으로 완화하고 있다.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러한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자 오는 3월부터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한층 더 상향해 현행 절감액 대비 연 최대 11만원을 추가 절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마일리지 적립횟수 한도 월 44회에서 60회로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7월부터 선보여 월1~4만원 수준이었던 절감액을 월1.5~6.6만원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해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출발·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또는 도보 수 측정 방식을 도입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월 44회로 제한된 적립 횟수를 7월부터 60회까지 늘리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기존 최대 월 4만 원이었던 절감 효과는 최대 6만 6천 원으로 늘어납니다. 사용 방법도 좀 더 쉽게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모바일 페이에 등록해서 핸드폰으로 결제하실 수 있도록 하는 개선을 23년 4월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면서 돈도 벌고 싶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내려받은 뒤 제휴카드를 등록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YBc3qLxr4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는데 수입은 줄거나 변함이 없는 상황. 취지는 좋으나, 공공요금을 내려주는 정책이 시급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아끼고 봐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씀씀이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이른바 '짠테크'나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의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쌓는 
'앱테크'가 유행이라는데요.특히,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한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알뜰교통카드 앱을 사용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잘 이용하면 적은 금액이라도 이득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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