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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 네이버 지식백과
[국민안전수칙] 쌓이면 무서운 재난이 되는 눈! 대설 안전수칙, 지진 시 행동요령, 대설 시 행동요령, 어린이 학교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전한 물놀이 이렇게 시작해요, 생존수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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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서울 구로구에 '극한호우'…첫 긴급재난문자 발송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극한호우'가 기록돼 11일 오후 4시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신길·대림동, 동작구 상도·상도1·대방·신대방동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1시간에 50㎜'와 '3시간에 90㎜'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비가 내리면 긴급재난문자를 직접 발송하고 있다.
이러한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는 작년 8월 8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를 계기로 도입됐고 이번에 처음 발송됐다.
긴급재난문자는 읍면동 단위로 발송된다.
오후 3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 일부,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60㎜씩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확대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1일) 오후 3시 40분을 기해 중대본 비상대응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리고,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을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 비상대응 수준은 3단계로 나뉘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됩니다.
중대본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까지의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응급복구를 시행해 추가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연이은 호우로 땅의 함수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면 신속히 사전대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집중호우 시 안전 행동요령
▲ 호우가 내리기 시작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 머뭅니다.
▲ 가로등, 신호등, 공사장 근처 등 위험한 곳은 가지 않도록 합니다.
▲ 물에 잠긴 도로나 물이 불어난 하천은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 급류가 흐를 수 있는 하천에서의 작업은 즉시 중단합니다.
▲ 침수 등의 위험이 있는 곳의 주민들은 대피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 계곡이나 저지대에서 야영하는 경우 기상 예보에 따라 미리 대피합니다.
▲ 저지대나 지하공간에는 주차하지 않도록 합니다.
▲ 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줍니다.
■ 수해 지역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수해발생 지역에서는 하수 범람 등으로 오염된 물을 통해 서식처의 환경변화와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장관감염증(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수해 발생 지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위생수칙 지키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오염된 물에 피부 노출 최소화, 집단설사 등 감염병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해로 오염된 지역 주의해야 할 질병은 유행성 눈병과 피부병 등이 있다.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복과 긴 장화를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복구 작업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 또한 말라리아나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도 요구된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식품의약품안전처>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일부 지역엔 20에서 80mm의 비가 예보됐고, 중부지방 대부분과 전라권, 경북북부 내륙 지역 등에선 50에서 12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는 오후부터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고, 충청·전라 일부 지역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이나 하수 역류 등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게다가 최근 폭우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기 때문에 기상청은 비가 적게 내리더라도 축대나 옹벽 붕괴, 산사태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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